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200x 시리즈 (문단 편집) === Re.2001 Falco II === ||||||||||<:>{{{#000000 '''Reggiane Re.2001'''}}}|| || 전장 ||8.36m || || 전폭 ||11.00m || || 전고 ||3.15m || || 익면적 ||20.4㎡ || || 엔진 ||알파 로메오(Alfa Romeo) R.A. 1000 RC. 41-I 역V형 12기통 수랭식 성형엔진(1,175마력) || || 자체중량 ||2,495kg (전비중량 3,280kg) || || 최대속도 ||542km/h (고도 ?,???m) || || 상승력 ||13.0m/s || || 상승한도 ||11,000m || || 항속거리 ||1,100km || || 무장 ||기수 상면에 [[M1919 브라우닝#브레다-사파트|브레다-SAFAT]] 12.7mm 기관총 2정, 정당 300발[br] 주익에 [[M1919 브라우닝#브레다-사파트|브레다-SAFAT]] 7.7mm 기관총 2정, 정당 ?,???발 || || 폭장 ||주익 하단에 최대 640kg의 폭탄 탑재 가능 || [[파일:re2001reviewbg_30.jpg|width=400]] 레지아네 Re. 2001 팔코 II는 [[Bf 109]]E형에 쓰인 독일제 DB 601 수랭식 엔진을 라이센스하게 되면서 설계된 기종으로 첫 시제기는 1940년에제작되었고 1941년에 실전투입되었다. 이때 같이 경쟁했던 전투기가 마키 [[MC. 202 폴고레]]와 피아트 [[CR. 42]]DB(...)였었는데, 그중 가장 우수했던 마키사의 전투기가 채택되었고 결국 공군주력기로는 C. 202 폴고레가 되었다. 총 생산대수는 237대로 알파 로메오 R.A. 1000 RC. 41 엔진 대부분이 C. 202 생산하는데 쓰였기 때문에 많이 만들지 않았다. 재미있게도 Re. 2001을 살려준 것은 이탈리아 해군이었다. 거의 전량의 Re. 2001은 이탈리아 본토나 [[시칠리아]] 섬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왜냐하면 1940년 8월, 영국의 [[타란토 공습]]으로 이탈리아 해군이 큰 타격을 입자 해군이 공군에게 가서 "아무리 비행기가 모잘라도 해군이 무력화 되면 아프리카에 있는 육군에게 밥 못준다.[* 당시 이탈리아 해군이 [[북아프리카 전역]]때 보급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거의 수송선 호위하는데 [[리토리오급 전함]]이 투입될 정도였다. 왜냐하면 [[몰타]]를 거점으로 영국군이 꾸준히 수송선단을 공격했기 때문이었고 결과적으로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보유하고 있던 수송선의 70%를 상실했다.] 우리 해군기지를 지킬 방공전투기가있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육해공의 합의를 봐서 전투기가 모자라서 추가 생산한다는 명목으로 Re. 2001이 소량 생산된 것이다. 물론 해군의 고집만으로 생산된 것은 아니고 전폭기 기능이 있는 Re. 2001에 육군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신형 전폭기 실험을 겸해서 해군 방공기가 된 것이다. Re. 2001의 실전 기록은 생산대수가 적기 때문에 간략하다. 같은 엔진인데 불구하고 C. 202 폴고레하고 속력차이가 거의 40~60km/정도 되는데[* 같은 엔진을 사용했지만 주익이 훨씬 넓은데다 무게도 더 무거웠으니 당연하다.] 반대급부로 선회전 능력은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맞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주력전투기가 못된 것이지만,[* 애초에 선회전을 중시하면 나라는 당시 [[일본 제국]]정도며 선회전만 따지면 복엽기인 CR. 42DB를 채택했을 것이다.] [[몰타 항공전]]때 투입된 신형기중 하나로, Re. 2001 2대와 스핏파이어 Mk.V 2대가 교전한 사례가 있는데, Re. 2001은 한대가 경착륙을 해야 할 정도로 손상을 입었지만, 스핏파이어를 전부 격추시키고 파일럿이 1명 전사했다. 영국군의 비교에 따르면 Re. 2001은 중저고도에서는 강력하며, 고도 7,000m이상부터는 스핏파이어가 유리한 속력을 얻을 수 있다(= 에너지가 더 많다.)고 한다. Re. 2001은 전폭기로도 활동 할 수 있는데, 해당 버전은 Re.2001 CB[* '''C'''accia'''B'''ombardiere의 줄임말로 [[전폭기]]를 말한다.]라고 불린다. 최대 500~ 640kg의 폭장이 가능했으며[* 640kg 폭탄은 [[리토리오급 전함]]의 381mm 주포 철갑탄을 기반으로 제작한 철갑폭탄이다.], 영국 항공모함을 공격한 사례도 있다. 1942년 8월, 주춧대 작전(Operation Pedestal)때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 HMS 포미더블에 250kg 폭탄을 투하했다. 이때 하필 영국 해군은 Re. 2001을 [[호커 허리케인]]의 함재기 버전인 씨허리케인으로 오인했으며, 저항을 받지않고 자유롭게 공격을 당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폭탄은 불발되었고 수병들이 바다로 던져 버렸다. 폭격에 실패했지만, 주춧대 작전은 영국의 피해가 컸다.[* 영국해군은 경순양함 2척, 구축함 1척이 격침되었는데, 이탈리아 해군은 중순양함 1척, 경순양함 1척 손상에 잠수함 2척 격침이었다.] 일단 항공모함에 적기가 무저항으로 돌입한 점 때문에 Re. 2001에 대한 경계심이 올라갔다. Re. 2001이 실전을 겪는 동안 본국에서는 멀티롤기에 대한 관심과 엔진부족, 전폭기로써의 성과가 겹쳐져서 공랭식 엔진버전인 Re. 2002와 Re. 2003의 개발로 이어진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바로 생산비용. 비행기 1대라도 아까운 이탈리아다 보니 가격에도 민감했는데 Re. 2001이 C. 202보다 생산하는데 더 오래걸리고 생산비용도 비쌌기 때문이다.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비슷한 이유인데, 주익을 제작하는 법이 까따로웠던 것이 가격을 올리는 주 원인이였다고. 그외 배리에이션으로 [[타란토 공습]]으로 이탈리아 해군이 항공모함 건조를 하게 되어 [[아퀼라(항공모함)|아퀼라]]가 계획되자 Re. 2001 함재기 버전인 Re. 2001 OR Serie II가 50대 생산되었고, 또한 뇌격기 버전인 Re. 2001 G/H의 시제기도 제작되었다. 거기에다가 640kg 폭탄 운용을 중점으로 한 전폭기 모델인 Re. 2001 G/V도 소수 생산되었다. 또한 독일제 기관포인 [[MG 151]] 탑재 실험을 해서 20대정도 생산해보았다고 하며 기관포 장착 모델은 주로 야간공습을 대비해 야간전투기 버전인 Re. 2001CN[* Caccia Notturna, 야간 전투기]으로 생산되기도 했다.[* 야간 전투기가 된 이유는 기관포를 주익에 장착하면서 기동성이 둔해졌기 때문이다.] Re. 2001 계열의 총 생산대수는 237대이다. [[파일:Re2001_86f.jpg|width=450]] 뇌격기 버전인 Re. 2001 G/H Re. 2001 생산 경험은 후에 수랭식 엔진을 단 Re. 2005 개발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